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병과/창병계 (문단 편집) == 평가 == 1차 승급 후 직선으로만 근거리 2칸짜리 공격을 할 수 있는 병종. 기본적으로 찔러 공격(이격 공격)과 지원 공격을 갖고 있다. 공격력과 방어력은 좋지만 순발력이 낮아 보조구로 만전향을 쓰는 경우가 많으며, 대체로 장수 효과가 부실한 편이라 기본 스펙에 비해 공수 양면으로 어정쩡한 느낌이 강하다.[* 공격형태가 비슷한 경기병과 효과를 비교하면 눈에 띄게 약하다. 경기병은 고유 효과도 상당한데, 창병은 계포 하나뿐. 창병에선 화력을 극적으로 올려주는 주동/연환/인도/파진 중 하나라도 보유한 무장은 서황, 진도의 인도 뿐이다.] 또한 공격 범위가 경기병과 마찬가지로 폭염범위라 대각선 공격에 매우 취약한 편인데, 경기병과 달리 딜탱이라는 포지션 때문에 대각선이 비는 것은 꽤나 치명적인 단점이고 경기병과 달리 대각선으로 약하게나마 반격하는 기능도 없다. 이 때문에 '''몰우전 공격 범위 확장이 없는 창병은 한 번도 주류로 올라온 적이 없다.''' 이엄과 엄안은 삼격 창병이라는 컨셉을 살려 리워크되었으나 이 단점 때문에 쓰이지 않고 아예 공범확 피범확을 둘 다 가진 고대무장 왕분을 출시할 정도였다. 병종의 입지와는 별개로 창병의 특성 고착화는 심각한 수준인데, 방보조 7% + 몰우전 공범확 2개는 필수이며 나머지 특성 하나로만 장수의 특색이 정해지고 있다. 그래서 계포(갈퀴 공격 + 방보조 10%), 강희(돌파 공격), 서황(연속 책략 면역 or 인도 공격), 장호(일치단결), 맹달(무반격 공격), 왕분(삼격 피범확) 정도를 빼면 나머지 창병은 아예 메타에 이름이 언급된적조차도 없고 이들도 절반 이상은 갈퀴 공격 미만잡 당하며 멸종하는 신세다. 주로 서황, 계포, 강희 정도가 자주 사용되는데, 공격 범위 확장을 갖고 있어 대각선이 비는 약점을 극복할 수 있고, 다른 고유 효과도 좋기 때문이다. 그 외 창병계 장수 대다수는 연의를 제외하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연의, 특히 무극에선 최상급 병종이다. 주 전장인 평지, 숲, 강 모두 연의에서 등장비율이 높은 편이고, 장수 수가 많은 편이기에 지원공격의 활용도가 크게 오른다. 게다가 연의 진행을 위한 최종 승급은 잘 안하기 때문에 이격을 빠르게 얻는 점도 좋고, 부실한 장수 효과는 승급을 안하니 효과도 잘 안 찍어서 별 문제가 아니다. 낮은 명중율 또한 무르기로 보정이 가능하다.] 그나마 장호가 귀면유방 메타 시절에는 일치단결 + 공범확을 확보할 수 있어 유방과의 파트너로 상위권에서 잠깐 사용된 적이 있었다. 유방 메타가 저물고 선제 공격에 대한 카운터가 명확해진 현재 장호와 맹달은 망하고 서황도 입지가 위태해서 사실상 2020년 현재 계포, 강희 외에는 기용할 이유가 없다고 봐도 좋다. 2017년 8월 패치로 기병의 강력한 카운터로 대두되었다. 방어력과 체력, 지형보정에 참마 창술이라는 연구가 추가되어 기본적으로 최대 40%의 기마 공격 강화 수치를 받게 되었다. 순발력 보조가 공격력으로 변경되어 피해량은 증가했지만 명중률은 조금 떨어졌다. 순발력도 B인지라 만전향이 거의 필수인 병과. 10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귀면문을 뚫을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티어가 올라갔다.[* 귀면문의 호위 효과는 찔러 공격과 같은 범위 공격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참고로 한 명만 맞춰도 찔러공격을 한 것으로 인식되어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2018년 7월 섬멸전 개편이 진행되면서 산악 지형과 장강 지형의 추천 병종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두 전장 모두 이동력이 반감되는 지형이 존재하다보니 기동력이 떨어져 사용하기 어렵다. 그나마 산악 지형에서는 귀면문 유방 조합이 대세가 되면서 귀면문을 뚫어낼 수 있는 몇 안되는 병종인데다가 경쟁전 규칙으로 인해 지원 공격의 효율이 좋다보니 대강행이나 주위 강행을 통해 이동력을 보정해주면서 사용하는 유저가 많다. 특히 숲에서 얻을 수 있는 지형 상성이 무려 130%에 달하기 때문에 숲에 자리잡고 산악기병과 유방이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지원 공격을 포함한 핵딜과 높은 방어력으로 활약하게 된다. 다만 이 경우에는 자체적으론 절대 산기를 때릴 수 없으므로 도사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장강 전장에서는 이동력도 낮은데다가 기마계 장수가 나오지 않다보니 병종 고유 효과인 기마계 공격 강화를 살릴 수 없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그래도 딜탱이 되다보니 운용은 가능하지만 창병이 장강에서 상대해야 하는 보병, 무희, 무인 등의 회피율이 높다보니 가뜩이나 순발력이 낮은 창병이 공격을 맞히기조차 어렵다. 2018년 12월 패치로 습지 이동력이 1로 증가하고 평지 상성, 초원 상성이 110%, 120%로 상승하면서 장강에서의 이동력 단점이 줄어들었고 초원 전장에서도 기용해볼법한 병종이 되었다. 다만 이 경우에는 기병계가 자주 출진하는 초원에서 이동력에 발목을 잡힐 수 있다는 점에 유의. 여담으로 창병계 4차 승급명인 백이병은 [[진도(삼국지)|진도]]의 정예병 이름에서 따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